등산

옥천 장령산 2020.05.16

CM(이충모) 2020. 5. 18. 23:08

2020.05.16.토요일
오늘은 옥천의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자동차 동호회 모임이 있는날이다.

모이는 시간은 17:00 .... 그전에

장령산을 오르기로 마음먹고 아침에

느즈막히 출발 했으나..도착하니 12시,

숙소인 숲속의집은 15:00 이후부터

입실이 가능하여 점심취사는 불가능,

근처식당에서 점심을먹고 산행 시작

휴양림 입구 매표소를 지나 포장도로를

약 1km정도 걷고나면....

목재 데크와 야자포 길이 이어지는데

이게 치유의숲코스(3.9km)중 일부다.

계곡을 사이에두고 양쪽으로 한쪽은

소원길 건너편은 장령길 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치유의 숲길 반환점인 아취형 목교를

건너서....

계곡의 상류쪽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건강걷기 코스는 하류쪽으로 내려가면

출발점인 휴양림입구가 나온다.

맑은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이어진

데크길이 끝나면...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된다.

완만한 경사 계단길을 쉬엄쉬엄 오르고...

무명의 잘생긴 바위를 지나서...

평탄한 능선길을 여유있게 걷다보니...

어느새 정상에 도착했다.

여기는 그냥 정상일뿐 조망은 전혀 없다.

사방이 나무들로 가리워져 어서....ㅜㅜ

이제 장령정(전망대)→왕관바위 쪽으로

능선을 따라 이동한다.

장령정(전망대)에 도착했다.

여기는 정상과는 너무나 다르게

사방이 확! 틔어있다...

근데 하늘이 흐려서...ㅜㅜ

날이 좋았다면 동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장찬저수지가 멋있어 보였을텐데....

북서쪽으로 대전의 식장산이 보이고...

남서쪽으로 서대산과 조금멀리

천태산도 보인다.

전망대에서 경치를 감상하며 혹시나

햇님이 나타나지 않을까 기다려봤으나

허사다. 왕관바위쪽으로 이동한다.

전혀 왕관처럼 생기지않은 왕관바위

저것이 어떻게 왕관바위란 이름을

얻을수 있었는지?

요리 쳐다보고....

조리 살펴봐도....

왕관같은 모습은 찾을수가 없다.

왕관모습 찾기를 포기하고 내려간다.

아쉬운 내마음을 산신령이 아셨는지?

꼿꼿이 서있어야할 소나무를 수평으로

뉘여놓으셨네!....ㅋㅋ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오르내린 흔적은 거의 없다.

휴양림내부 순환도로가 나타나고...

장령산 등산이 끝났다.

휴양림의 숲속의집은 오늘이 3번째지만

장령산 정상에 오른건 오늘이 첨이다.

근데

7.74km , 4시간23분 동안의 산행중

단 한사람의 등산객도 만나지 못했다.

오후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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